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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 회장 칼럼]내년 농·수·축·산림조합장 선거, 조합원「애로 해결 의지·능력」있어야…

▲각 조합원 현안 해결 의지·능력 있어야 한다
– 깨끗하고 공정하고 존경받을 수 있는 사람/미래지향적으로 각 조합 조직 이끌어 갈 혜안과 경륜 갖추고 봉사정신 투철해야 –
 내년 3. 8일은 일선 농·수·축·산림조합장 선거가 실시되는 해이다. 어느때 보다 위기극복 능력과 조합의 리더로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 조합장으로 선출될 수 있도록 각 조합 구성원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렇다면 일선 각 조합장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현재 어려움을 겪는 조합 전반에 걸친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지향적으로 조합 조직을 잘 이끌어 갈 수 있을지 깊이 있는 고민이 선행돼야 한다.
각 조합장은 일선 조합원들이 겪고 있는 난제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대외적으로 조합장의 강한 리더십과 교섭력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해 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사천지역 각 일선 조합장은 구성원인 회원간의 거리를 좁히고, 경영 여건이 어려운 회원을 포용하는 정책을 확대해야 한다. 그래서 각 조합 조직 전체가 다 같이 잘 사는 협동조합이 되도록 상생의 경영을 중요시해야 한다.
일선 각 조합은 지도사업, 금융사업(상호, 공제, 자금운용), 경제사업 등의 규모화·다양화로 조합장은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 침체된 각 조합 조직을 혁신과 화합, 나아가 전체 조합원 대표자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창조적이고 참신한 리더십이 더욱 중요한 싯점이다.
일선 각 조합장은 창조적이고 참신한 리더십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세부 전략 수립이 요구된다. 각 조합 구성원들이 요구하는 깨끗하고 공정한 이미지로 존경할 수 있는 조합장이 돼야 한다.
권위의식으로 군림하는 조합장이 아닌 임·직원간 소통을 활발하게 하고, 비슷한 눈높이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각 조합을 함께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디지털(Digital)시대의 조합장을 원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앞으로 각 조합장이 되려는 후보자들은 이와같은 사항을 유념해야 하며, 조합장이 된 이후에도 이를 실천할 의지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조합 구성원 전체는 각 조직의 어려운 문제점을 해결하고, 조합의 미래에 대한 혜안과 경륜을 갖춰 일선 조합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훌륭한 조합장을 선출하는데 조합원들은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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