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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정치/사회/경제정치『저들은「야합」을 선택했지만, 유해남은『시민』만 믿고 가겠습니다!』

[긴급]『저들은「야합」을 선택했지만, 유해남은『시민』만 믿고 가겠습니다!』

▲17일 오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연 유해남 예비후보.

-사천 유해남 “야합 아닌 11만 시민과 원팀으로 승리할 것”/박동식 시장 지지 선언한 정대웅에 “세력 불리기 식 구태정치”/18~19일, 국민의힘 본경선… 선거인단·일반 여론조사 각 50%-

[경상뉴스=이경용 기자] 국민의힘 사천시장 본경선을 앞둔 유해남 예비후보가 예비경선 탈락 후 박동식 시장을 지지 선언한 정대웅 예비후보를 향해 “세력 불리기 식 구태정치”라며 유감의 뜻을 표했다.

유해남 예비후보는 17일 오전 10시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력을 나누기 위한 야합이 아닌 오직 당원 동지, 시민들만 믿고 끝까지 정정당당하게 걷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정대웅 후보는 예비경선 과정에서 공정한 경쟁과 원팀을 약속했지만 그 약속은 자신의 정치적 생명 연장을 위한 배신으로 돌아왔다”며 “불과 얼마 전까지 현 시정을 무능이라 규정하며 사천의 판을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다 이제 와서 무능의 상징과 손잡는 것을 시민들이 어떻게 이해하겠냐”고 지적했다.

또한 “갈팡질팡 행보 끝에 숨겨진 검은 거래가 의심된다”며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된 배경에는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다. 인사권이나 이권을 담보로 한 밀실 야합인지, 차기를 겨냥한 추악한 거래인지 두 후보는 시민 앞에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명분 없는 결합은 예비경선 1위 후보를 견제하기 위한 불안함의 발로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유 예비후보는 “박 후보는 현직의 기득권을 지키려 하고 정 후보는 그 기득권에 편승하려 한다”며 “지금 사천에 필요한 건 기득권의 연장이 아닌 행정 혁신과 실력 있는 경영 리더십”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치공학적 계산으로 시민의 눈을 가리려는 시도는 반드시 실패할 것”이라며 “특정 세력과의 결탁이 아닌 11만 사천시민과의 진정한 원팀이 되어 당당히 승리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사천을 새롭게, 시민을 잘 살게 하는 시장이 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며 “오는 18~19일 진행되는 본경선에서 사천의 자부심을 세워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2~13일 양일간 진행된 국민의힘 사천시장 예비경선에서 탈락한 정대웅 예비후보는 16일 본경선 후보인 박동식 시장 지지를 선언했다.

최종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은 예비경선 1위를 차지한 유해남 예비후보와 박동식 시장 간 맞대결로 진행되며 오는 18~19일 양일간 선거인단 50%와 일반 여론조사 50%로 실시된다. 선거인단은 한국전자투표서비스(Kevoting)와 ARS, 일반 여론조사는 2개 기관 ARS 방식이다.

■유해남 사천시장 예비후보 (전문)

존경하는 사천시민 여러분, 유해남입니다. 오늘 사천 정치는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들의 기대를 저버린 채, 구태의연한 ‘정치 야합’의 길을 택했습니다.

저 유해남, 참담한 심정으로 시민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1. 명분 없는 ‘정치적 야합’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원팀’을 약속했던 정대웅 후보가 자신의 생명 연장을 위해 배신을 택했습니다. 어제까지 ‘현 시장의 무능’을 비난하던 독설은 어디 가고, 이제 와서 그 손을 잡습니까? 이는 시민을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2. 밀실 뒤에 숨겨진 ‘검은 거래’를 밝히십시오. 갑작스러운 결탁 뒤에 어떤 밀약이 있습니까? 인사권입니까, 이권입니까? 아니면 검은 돈입니까? 어떤 명분을 내세우더라도 이들의 ‘야합’ 뒤에는 예비경선 1위 후보 유해남을 견제하기 위한 불안함이 숨어있을 뿐입니다.

3. ‘과거의 틀’로는 ‘사천의 미래’를 담을 수 없습니다. 기득권을 지키려는 자와 그 기득권에 도전했다 실패한 뒤 오히려 그 기득권에 편승하려는 자들의 결탁으로는 사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이제 관습적인 ‘행정’을 넘어 성과를 내는 ‘실력 있는 경영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4. 저 유해남은 오직 시민과 ‘진정한 원팀’이 되겠습니다. 정치공학적 계산에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저 유해남은 오직 당원 동지와 11만 사천시민만 믿고 정정당당하게 걷겠습니다.

다가오는 4월 18일(토) ~ 19일(일) 누가 진짜 “사천을 새롭게, 시민을 잘살게”할 적임자인지 시민 여러분께서 냉철하게 심판해 주십시오!

압도적인 승리로 사천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

2026년 4월 16일
국민의힘 사천시장 예비후보 유해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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