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100년 향해 나아가자”/17일 기념행사 열어…비전 선포 세레모니·기념석 제막/정도근 조합장 “지속가능한 수산업 모색···지역과 상생 노력”-
[경상뉴스=이경용 기자]삼천포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정도근)은 17일 창립 100주년을 맞아 수협 활어회센터 주차장에서 ‘백년을 품은 바다, 천년을 열다’라는 주제로 기념식과 미래 100년에 대한 비전 선포식을 갖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원과 내외빈,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정도근 조합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100년은 단순한 역사의 축적이 아니라, 거친 바다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협동의 가치를 지켜온 조합원의 땀과 헌신의 기록”이라며 “지속 가능한 수산업과 지역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험난한 바다에 맞서 지금까지 항해해 왔고 앞으로도 무사히 조업에서 귀가 할 수 있는 염원을 밝히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투명하고 공정한 자세로 조합원을 섬기고 조합원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조합원이 기댈 수 있는 삼천포수협”을 모두 함께 만들어 가지고 당부했다.
이날 삼천포수협은 창립 100주년 홍보영상을 상영한 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비전을 공식 선포하고, 기념석을 제막했다. 해수부장관·도지사·시장·수협중앙회장 등의 기관 표창을 포함한 유공자 표창 시상도 이어졌다. 식후 행사로 조합원 가수왕 대회와 초대가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