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권역단위운영위원회, 영지마을회, 문화예술인회>
［경상뉴스=이경용기자］(사)남해군향토장학회는 도산권역단위운영위원회·삼동 영지마을회·남해군문화예술인회에서 향토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5일 도산권역단위운영위원회 이정만 위원장은 남해군청을 방문해 향토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정만 위원장은 “고향을 지키는 어른으로써 지역 후학들의 미래가 곧 남해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남해군문화예술인회. 서태열 회장 향토장학금 100만원 기탁
아울러 같은 날 삼동면 영지마을회에서 최창열 이장은 향토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을에서 뜻을 모아 기탁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남해군문화예술인회 서태열 회장도 향토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서태열 회장은 “우리 고장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지역 후학들에게도 그 마음을 전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말했다.
▲영지마을회 장학금 100만원 기탁
장충남 남해군향토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어른들의 나눔이 남해의 주역이 될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선물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기탁하신 장학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