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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유압기기 제조 기업 등 2곳과 150억 원 규모 투자협약」체결

▲ 경남 사천시, 유압기기 제조 기업 등 2곳과 150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우주항공국가산단·축동일반산단에 생산시설 신설/시민 20명 우선 고용-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사천시(시장 박동식)는 31일 경남도청에서 사천시의 미래 성장을 이끌 두 개 기업과 총 15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천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전략의 일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큰 동력이 될 전망이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두산지게차경남서부(주)(대표 박성호, 투자 100억 원·고용 10명), △(주)비알세라텍(대표 황정식, 투자 50억 원·고용 10명) 2개사다.

두산지게차경남서부㈜는 축동일반산업단지 내 8,754㎡ 부지에 2027년까지 약 100억 원을 투자해 산업용 유압기기 제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비알세라텍은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 내 3,351㎡ 부지에 2028년까지 약 50억 원을 투자해 친환경 도료 및 신소재 개발 사업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이들 기업은 사업장 및 제조공장 운영에 필요한 인력 가운데 사천시 시민 20명을 우선 고용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비알세라텍의 사업장은 미래 친환경 산업 전환에 대응하는 기술개발 및 생산 거점으로, 두산지게차경남서부㈜의 제조공장은 항공·기계·조선·건설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 가능한 핵심 제조시설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 경남 사천시, 유압기기 제조 기업 등 2곳과 150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박동식 시장은 “이번 투자는 친환경 소재와 산업용 부품 분야의 생산시설을 사천에 새롭게 구축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기업들이 계획한 투자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민선8기 박동식 시장 취임 이후 36개 기업 유치와 2조 8,5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내며 투자유치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민선 9기에도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기업 맞춤형 지원과 유망기업 유치를 지속해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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