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예비후보는 “지난 30년 간 당과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온 보수의 수호자로서, 이번 경선 과정에서의 불공정함과 편향된 결정에 대해 심각한 우려가 있다”며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 사천남해하동의 경선 결과는 공정성을 상실한 결정으로, 특정 후보를 유리하게 하기 위한 정치적 공작의 결과” 라며 강력 비판했다.
특히, 최 예비후보는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과 2위 후보가 경선에서 제외된 반면, 최근 특별사면을 받은 논란의 중심인 서천호 예비후보는 경선 후보에 포함된 사실을 강력하게 지적했다.
최 후보는 이번 경선 배제 결정이 “사천시민의 염원과 지역구의 독특한 구성을 무시한, 근본적인 오해에서 비롯된 결정”이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공천 과정을 위한 철저한 재검토를 요구했다.
이어 그는 “이번 사천·남해·하동의 경선 결과는 공정성을 상실한 결정으로, 특정 후보를 유리하게 하기 위한 정치적 공작의 결과” 라며 강력 비판했다.
특히, 최 예비후보는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과 2위 후보가 경선에서 제외된 반면, 최근 특별사면을 받은 논란의 중심인 서천호 예비후보는 경선 후보에 포함된 사실을 강력하게 지적했다.
최 후보는 이번 경선 배제 결정이 “사천시민의 염원과 지역구의 독특한 구성을 무시한, 근본적인 오해에서 비롯된 결정”이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공천 과정을 위한 철저한 재검토를 요구했다.
또한, “제2의 김태우 사건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경력이 촉구한다 “ 며, “국민의 힘이 그동안 강조한 시스템 공천과 사천시민의 의사가 정당하게 반영되는 공정한 기회의 제공을 강력히 요청한다” 고 밝혔다.
최상화 예비후보는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저는 무소속 출마를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 “며, ”이는 절박한 심정으로 드리는 우리 당의 미래를 위한 제 마지막 호소”라고 강조하며, “정영환 공관위원장 및 공관위원님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6일 열린 경남 사천-남해-하동 공관위 면접에서 윤석열 부부와 친분설이 있는 역술인 천공을 최상화 예비후보가 지난해 5월 천공을 사천으로 초청해 특강을 했다는 이유다.
복수의 후보들에 따르면 B공관위원은 최 예비후보에게 “천공을 잘 아느냐”, “왜 강연을 초청했냐”고 물은 뒤 “만약 공천을 받으면 ‘천공 공천’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겠느냐”고 따졌다는 것.
이에따라 최 예비후보는 ‘그런 이야기는 안 나올 것’이라는 취지로 답변하자 “그게 얼마나 정무감각으로 문제가 있는 행동인지 알고 있느냐”고 지적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에 “공정성을 상실한 결정으로 특정 후보를 유리하게 하기 위한 정치적 공작의 결과’라며 “이의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무소속 출마를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