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거류면체육회, 임시총회 개최
［경상뉴스=김용수 기자］경남 고성군 거류면체육회(회장 최규철)는 지난 18일 거류면사무소에서 이종엽 거류면장, 거류면체육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면민체육대회를 앞두고 거류면체육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18회 거류면민체육대회 개최와 관련해 9월 29일 개최할 것을 확정하고, 그에 따른 예산안을 승인했다.
올해 면민체육대회는 거류면민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로 명랑운동회, 군민 노래자랑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규철 거류면체육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체육대회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모처럼 개최되는 행사이니만큼 회원들과 단합해 잘 준비하여 면민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종엽 거류면장은 “우리면 체육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거류면민 화합과 체육회 발전을 위하여 많은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