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_img
spot_img
Home경남종합 「정지갑 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군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을 만나다

[이사람] 「정지갑 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군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을 만나다

▲정지갑 사무국장.

– 내년 총선 앞두고 당원 확보에 앞장서며, 이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소통하며 상생해 나가겠다-

[경상뉴스= 이경용 기자] 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군 당원협의회 사무국장 정지갑(65)이 해야 할 일은 “하영제 국회의원의 공약사항과 지역구에서 일어나는 현안과 민원인들의 문제 해결을 해 주거나,행정, 당원모집, 관리 등 하영제 의원을 적극 돕는 일이 註 된 업무라 생각합니다.“라고 일성했다.

21일 정지갑 당원협의회사무국장을 하영제 국회의원(사천시 동좌동동)신치마을 소재 당협사무실에서 만났다. 정 사무국장은 본 기자와의 만남을 반기면서도 한편으로는 하영제 국회의원에게 누(累)가 되지나 않을까.? 아니면 실언(失言)을 하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조심스럽다.”면서”취재 기자께서도 당 사무실에 대한 좋은 마음 가짐으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조심스러워했다.

정 국장은 예전에는 국회의원 당 사무실를 찾아오는 시민들과 당원들이 줄을 이으면서 사무국장이나 직원들에게 많은 용기를 불어 넣어주었는데, 최근에는 찾아오는 이들도 띄엄 띄엄 하면서 민원 관련 문제로 찾아오는 방문객들 뿐,국회의원 당 사무실도 예전과 달라진 풍경이다”라고 회고 했다.

정 사무국장은 그래도 민원인들의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 해주면 너무 고맙다.”고 말하며 돌아갈 때 하영제 국회의원 및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잊지 않고 하며 돌아가는 것을 볼때면 사무국장으로서 긍지와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 국장은 경남 사천시 숲뫼길 100-16, 106호(향촌동 가양라끄빌 2차)에 거주하면, 남양초교와 제일중 방통고 및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인이 되어서는 지난 1998년 정치에 입문해 214년 6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사천시장 정무실장을 역임했다.

그 후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하영제 의원(사천·남해·하동군)의 신망을 받아 3개시군 지역구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을 맡은게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는 이외에도 삶의 현장에서 시민들의 고통과 고민사항을 보고 듣고, 항상 이웃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면 지체않고 달려가 민원을 해결해 주면서 “정책에 반영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되면 과감없이 국회의원에게 건의 하고 있다고 정책경험을 말했다.

그러면서 21세기는 통합의 시대이다. 이제는 하나만 잘 하는 사람은 경쟁에서 이기거나 살아남기 어렵다.“는 정 사무국장은 ”이제는 지방정치도 실정에 맞는 눈높이를 맞춰 소통하고 상생해 나가는 실력을 갖춰 집행부와 의원들이 함께 성장해 나갈수 있어야 한다“며 ”제대로 일 할 줄 아는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영제 의원(사천 ·남해 ·하동군)은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출마때 사천은 항공우주산업 혁신과 각산지구 종합개발사업 추진 등을 공약으로 들면서 항공우주산업을 혁신시키고, 삼천포항을 남해안 중심권역 해양관광 거점으로 개발하겠다는 공약에 대해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남해는 해양유치산업육성과 동서해저터널 완공을 공약으로 내세워 현재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정 사무국장은 밝혔다. 하동은 갈사만산업단지, 두우레저단지 조기착공과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 만들기, 프로젝트를 지원 공약했는데 하 의원이 추진하는 공약사항들이 3개 시군에서 잘 진행되고 있지만, 조기완공 등 잘 마무리 되도록 하는데 그 역할에 충실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사무국장은 “하영제 지역의원장을 잘 보필해 당직자와 당원들이 일심단체로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내년 있을 제22대총선에서 승리하는데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행정과도 적극 소통하면서 국비 확보 활동 등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당원협의회의 문턱을 더 낮춰 시민 누구나 스스럼 없이 사무실을 방문해 흉금(胸襟)을 터 놓고 이야기를 나 눌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