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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읍, 「이곡마을 경로당 준공식」 개최

▲고성읍, ‘이곡마을 경로당 준공식’ 개최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7일 관내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읍 이당리 ‘이곡마을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을 위해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하여 지역구 의원 6명과 고성농협조합장, 고성군산림조합, 대한노인회 고성읍 노인회 분회장, 노인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인사 말씀 △줄 자르기(커팅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곡마을 경로당 건립은 이곡마을 주민과 노인회 회원들의 숙원사업이었다. 기존경로당은 마을 중앙에 위치하여 차량 진입이 어렵고, 시설이 노후화되고 협소하여 어르신들이 경로당 사용에 많은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에 군은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하고 경로당을 활성화하고자 군비 413 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이전 신축을 결정했다. 부지면적 500㎡에, 건축면적 97.83㎡의 지상 1층 건물로, 지난해 9월 22일 착공하여 올해 4월 4일 준공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경로당이 이용하기 편리한 곳으로 이전신축한 만큼, 많은 어르신이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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