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사천시장 예비후보 유해남.
[경상뉴스=박영환 선임기자]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사천시장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유해남 전 창원KBS 총국장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유 전 총국장은 임철규 경남도의원, 정대웅 전 사천시 우주항공국장, 정승재 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장과 겨뤄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이번 예비경선은 지난 12~13일 이틀간 책임당원 투표(50%)와 일반 시민 여론조사(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 전 총국장은 이제 재선에 도전하는 박동식 현 사천시장과 본경선에서 맞붙는다. 본경선은 이르면 18일 안팎에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앞서 정국정 경남도당 부위원장을 사천시장 후보로 확정한 바 있다. 국민의힘 본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가 결정되면 여야 간 본격적인 맞대결이 시작된다.
보수 강세 지역인 사천에서 현역 프리미엄을 앞세운 박동식 시장 측과 ‘새 인물론’을 내세운 유 전 총국장 중 누가 본경선을 통과하느냐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정국정 후보와의 대결 구도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