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부울경(부산·울산·경남) 광역단체장 선거 후보가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다가오는 공동출정식을 가졌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등이다. 2026.04.14.
[경상뉴스=박영환 선임기자] 6·3 지방선거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부산·울산·경남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해양수도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공동출정식을 개최했다.
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는 14일 오전 9시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역과 바람개비 광장 일대에서 ‘해양수도 부울경 메가시티 비전을 선언하는 공동 출정식’을 열었다.
이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공동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번 선거는 시장 도지사를 바꾸는 선거가 아니라 수십년간 고착된 수도권 1극체제를 극복할 수 있고, 국민의 힘이 중단시킨 부울경 메가시티를 즉각 복원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에 더 많은 권한과 예산을 주겠다는 중앙정부 의지를 발판 삼아 부울경에 공공기관 이전, 대기업 유치, 30분 안에 통행할 수 있는 하나의 경제권, 생활권으로 만들 모든 준비가 끝났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선거기간 같은 비전을 바라보는 진짜 원팀으로 공동 일정과 메세지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해양수도 부산은 글로벌 물류 허브 도약, 제조혁신 산업의 대전환을 선도하는 울산, 글로벌 미래수도 경남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다짐했다.
세 후보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인근 사저로 이동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