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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밀양시 농업인 단체」, 가뭄 극복 위한 생수 기부

▲ 경남 밀양시 농업인 단체 관계자들이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생수를 기부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한농연·한여농·4-H연합회, 가뭄으로 어려움 겪는 지역 주민에 생수 6,700여 병 전달 –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밀양시 농업인 단체들이 지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생수 6,700여 병을 기부하며 가뭄 극복에 힘을 보탰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밀양시연합회(회장 이병태), 한국여성농업인 밀양시연합회(회장 조윤희), 밀양시 청년농업인 4-H연합회(회장 손영림)는 가뭄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500ml 생수 6,700여 병을 공동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시민들의 생활 불편과 걱정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농업인단체들이 가뭄 극복에 함께 동참하고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뜻을 모아 마련됐다. 기부된 생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업인 단체 관계자들은 “계속되는 가뭄과 폭염으로 지역 주민들의 걱정이 큰 상황에서 작은 정성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라며 “이번 기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는 데 농업인 단체도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농업인 단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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