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 ‘제31회 진주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 시민화합·도약 다짐…경남진주혁신도시 완성 염원/‘진주시민상’장일영씨 수상, 문화·관광 발전 기여 –
[경상뉴스=김영수 선임기자]경남 진주시는 지난 10일 칠암동 남강 야외무대에서 ‘제31회 진주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화합과 진주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진주 시민의 날’은 1592년 진주대첩 승전일인 10월 10일을 기념해 1995년 진양군과 통합 이후 지정됐다. 진주시는 해마다 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나라를 지켜낸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되새기고,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며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의미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시립국악관현악단, 팝페라 가수,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헌장 낭독 ▲진주시민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시민의 노래 제창 ▲기념 퍼포먼스 ▲인기가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 진주시, ‘제31회 진주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특히 기념식 퍼포먼스로‘경남진주혁신도시 완성’에 대한 시민의 뜻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유치 ▲한국토지주택공사(LH) 기능분리 재검토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한 시민의 염원을 하나로 모아, 경남진주혁신도시 완성을 향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또한 기념식에 이어 진주 시민의 날만의 특별한 행사인 ‘합동 농악놀이’가 펼쳐져 시민의 날을 자축했다. 이 행사에는 30개 읍면동 농악대가 한자리에 모여 흥겨운 농악 한마당을 선보였으며, 시민들도 함께 어우러져 지역과 세대를 넘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 진주시, ‘제31회 진주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올해‘진주시민상’의 영예는 장일영씨에게 돌아갔다. 장일영씨는 경남일보 논설위원, KBS객원해설위원, 진주문화예술재단 부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2005년부터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해 왔다. 특히 오랜기간 지역사 편찬과 향토자료 집필 등에 참여하면서 진주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고 알리는 등 지역의 문화・관광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규일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진주의 오늘을 함께 만들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시민 여러분과 함께 경남진주혁신도시를 완성하고 우주항공산업을 비롯한 미래 성장동력을 착실히 키워 진주의 더 큰 도약을 이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