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 『대통령께 묻고 싶다, 「의원 끌어내라」 지시한 적 없냐』
곽 전 사령관 변호인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첫 재판을 앞둔 지난 25일 중앙군사법원에 “공소사실과 제출된 증거를 모두 인정하고 국가와 국민께 사죄하고 용서를 청한다”고 밝히는 ‘변호인 의견서’를 제출했다. 곽 전 사령관은 의견서에서 “12월3일 비상계엄 작전에 참여해…

곽 전 사령관 변호인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첫 재판을 앞둔 지난 25일 중앙군사법원에 “공소사실과 제출된 증거를 모두 인정하고 국가와 국민께 사죄하고 용서를 청한다”고 밝히는 ‘변호인 의견서’를 제출했다. 곽 전 사령관은 의견서에서 “12월3일 비상계엄 작전에 참여해…

[경상뉴스=박영환 대기자]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들에 대한 국가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첫 대법원 판결이 27일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이날 형제복지원 피해자 이향직씨 등 13명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해 심리불속행…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 형사3단독 김남일 부장판사는 27일 강제추행 사건 피해자를 허위고소한 혐의(무고)로 재판에 넘겨진 오 군수에 대해 선고를 미루고 변론을 재개해 공판을 가졌다. 이날 오 군수는 “신중하지 못한 저의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

[경상뉴스=김관수 기자] 경찰이 지난달 광주에서 발생한 흉기난동범 총격 사망사건과 관련해 해당 경찰관의 정당방위로 결론 내렸다.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흉기를 휘두르던 피의자에게 실탄을 발포, 사망에 이르게 한 광주 동부경찰서 소속 A 경감이 정상적인 공무를 수행한 것…

26일 산림당국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의성 산불이 밤사이 안동을 거쳐 청송, 영양, 영덕 등으로 순식간에 번져 21명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의성 산불은 전날 낮까지 안동으로 퍼졌다가 오후부터 급격하게 동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전날 산불이 덮친 경북 안동 풍천면…

로이터 통신은 이날 ‘한국 법원이 야권 지도자의 선거법 유죄 판결을 뒤집었다’란 제목으로 속보를 내보냈다. 로이터는 “한국의 항소 법원이 26일 하급 법원의 판결을 뒤집고 선거법 위반 사건에서 제1 야당 지도자인 이재명은 유죄가 아니라고 확인했으며, 대통령 출마를 봉쇄…

[경상뉴스=민태식 선임기자] 일상이 역사가 되는 시간동안 가장 소중한 것은 결국 사람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연이 닿아 시간을 공유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피선거권 상실형을 받았던…


산림청은 “사고 즉시 전국에서 투입된 산불진화 헬기에 대해서 안전을 위해 운항 중지토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산림청 관계자는 “어떤 원인에서 추락한 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원인을 파악하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오늘 투입될 예정이던 77대의 헬기 운항을 모두 중단했다”고…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 안동 어담지역 산불 화선이 하회마을과 직선거리로 5.4㎞까지 올라와 있다. 당국은 밤사이 큰불이 난 남안동IC 지역에 추가로 물을 뿌리면서 연기가 많이 발생해 풍산읍 하회마을과 인근 풍천면 도청 신도시 쪽으로 대량 유입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

[경상뉴스=조정환 기자] “부처님 집에 불이 나 집이 사라졌다. 26일 오전 10시 경북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 고운사로 향하는 입구 인근에서 최치원 문학관이 불에 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산불로 발생한 매캐한 연기로 숨을 쉬기 힘들었다. 경북을 대표하는 주요 사찰…

25일 오후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산림청 헬기가 산불 지연제를 살포하며 산불 확산 방지에 집중하고 있다.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이번 산불사태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모두 18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북 14명, 경남 4명이다.…

25일 국가민속문화유산인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화경당 고택 앞에서 안동시청 관계자가 류세호 씨(74)에게 말했다. 서애 류성룡의 후손인 류 씨는 1797년 지어진 이 고택을 9대째 지켜 왔다. 낙동강 너머 산에서 피어오르는 검은 연기를 바라보며 류 씨는 착잡한…

경북 의성군 산불 발생 나흘째인 25일 의성군 단촌면 하화1리에 강풍에 날아온 산불 불씨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당국의 추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사망자 등은 걷잡을 수 없이 번지는 산불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를 미처 피하지 못해 질식하거나…

[경상뉴스=김관수 기자] 천년 고찰이자 국가 보물인 의성 고운사가 결국 산불 화마에 무너졌다. 25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0분께 의성군 단촌면 등운산 자락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가 산불에 완전히 소실됐다. 고운사 도륜 스님은 연합…

민변은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민변 집회ˑ시위 인권침해 감시 변호단에서 구성한 대리인단은 서울행정법원에 제한통고에 대한 즉각 집행정지를 신청했다”며 “집회 및 시위의 자유의 본질적 내용을 침해하는 경찰의 제한통고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전날 전국농민회총연맹 산…

법조계는 다만 결정문에서 드러난 재판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결과를 유추하고 있다. 재판관들 의견이 뚜렷하게 나뉘면서 만장일치 결정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헌재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한 총리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기일을 열고 기각 5…

헌재는 “한 총리의 법위반이 중대해 국민의 신임을 박탈해야 할 정도에까지 이르렀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기각 사유를 밝혔다. 이로써 한 총리는 탄핵소추 87일 만에 직무에 복귀하게 됐다. 헌재는 24일 오전 대심판정에서 한 총리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열어 기각 결정했다.…

보수논객인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은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윤 대통령이 대통령직에 복귀하게 될 경우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을 짚었다. 그는 헌재가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만장일치로 인용할 것이라고 확신하면서도, 행여나 윤 대통령이 복귀할까 불안해하…

산림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6시 기준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율은 70%다. 산불 영향 구역은 1464ha로 추정된다. 경북 의성 안평면 산불의 진화율은 65%이며, 산불 영향 구역은 6861ha로 추정된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산불은 영향 구역 27…

23일 산청군 산청장례식장에는 산청 산불 진화작업 도중 사망한 창녕군 소속 60대 산불진화대원 3명과 창녕군 공무원 강 모(32) 씨의 시신이 임시로 안치됐다. 경남도에 따르면 ‘창녕 광역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산림직 공무원 강 씨를 비롯해 8명(60대)의 진화대원으로…

[경상뉴스=민태식 선임기자]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선고를 앞두고 주말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탄핵 찬반집회가 열린다. 특히 오는 28일 선고 전망이 나오면서 광장 일대에는 대규모 인원이 결집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광화문과…

22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산불 진화율은 이날 오전 5시 기준 40% 수준이다. 산불영향구역은 130㏊로, 전체 15.4㎞ 화선 가운데 남은 불의 길이는 9.2㎞다. 현재 시천면 점동·구동마을 등 7개 마을 주민 213명이 선비문화연구원…

21일 오후 공수처 수사4부(부장검사 차정현)는 서울 서초구 대검에 수사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공수처는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대검 정보통신과 서버에 남아 있는 이 검사의 검찰 내 메신저 수발신 내역, A 검사의 범죄경력 조회 기록 등을 확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