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잠재적 범죄자 아냐』일선 경찰,「순환근무」확대 방침에 삭발 강행
전국경찰직장협의회(경찰직협) 산하 ‘강제 순환인사 반대 등 경찰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투쟁위원회’(투쟁위)는 3일 오후 서울 경찰청 정문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강제 순환인사제와 감찰 부서 증원 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이날 현장에는 강제 순환인사를 규탄하는 조화가…

전국경찰직장협의회(경찰직협) 산하 ‘강제 순환인사 반대 등 경찰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투쟁위원회’(투쟁위)는 3일 오후 서울 경찰청 정문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강제 순환인사제와 감찰 부서 증원 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이날 현장에는 강제 순환인사를 규탄하는 조화가…

[경상뉴스=민태식 선임기자] 기초연금을 받는 65세 이상 노인 상당수가 기초연금을 식비와 주거비 등 생존을 위한 필수 비용에 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연금 수급자 10명 중 7명 이상이 기초연금의 가장 우선적인 사용처로 식비를 꼽았으며, 한 달 전체 생…

31일 보건복지부의 ‘2026년 하반기 업무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병원 간 의료영상 공유를 활성화하는 가칭 ‘영상정보공유시스템’을 2027년 상반기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시스템이 도입되면 환자는 원하는 시기에 QR코드를 이용해 기존 CT·MRI 영상을 다른 의료기관으로…

서울 종로구 롯데리아 동묘역점에서 열린 디지털 약자 어르신 키오스크 교육에 참여한 서울재가노인복지협회 소속 어르신들이 키오스크로 음식을 주문하는 과정을 체험하고 있다. 72세 여성 최모씨가 최근 버스 정류장에서 침을 뱉는 젊은 사람들을 말리다 들은 말이다. 그는 “너무…

28일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도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통영시장 선거 총투표수 6만 9693표에 대한 검증을 완료한 결과, 강석주 시장이 3만 3626표, 국민의힘 천영기 전 시장이 3만 3588표를 얻었다. 당초 개표 결과와 비교해 강 시장의…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정도의 단순 욕설만으로는 모욕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대법원이 판단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

14일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제14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위원인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이 사용자위원인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전무의 발언을 듣고 있다. 근로자, 사용자, 공익위원이 모인 최저임금위원회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4차 전원회의…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 연령 사회적 대화 협의체 4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성평등가족부는 14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촉법소년 연령기준 공론화 결과와 제도개선 권고안을 보고했다. 촉법소년은…

[경상뉴스=민태식 선임기자] 국내 정신의료기관 병동의 80% 이상이 자연채광과 환기에 취약하고, 절반 이상의 보호실은 창문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정신질환자를 열악한 시설에 수용하는 행위는 인권침해 소지가 있다고 보고, 정신의료기관 시설 개선…

[경상뉴스=민태식 선임기자]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7년을 앞두고 노동청 신고 건수는 3배 가까이 늘었지만 실제 행정, 형사 처분은 극히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갑질119가 12일 공개한 ‘직장 내 괴롭힘 경험 및 인식’ 실태조사와 고용노동…

11일, 처우 개선과 정치기본권 보장을 요구하는 전국의 행정직·경찰·소방관 등 공무원과 교사들이 숭례문에 모여 검은 물결을 이뤘다. 이들이 맞춰 입은 검은 티셔츠는 공무원의 암울한 현재와 소득 공백으로 퇴직 후에도 어두운 미래를 상징한다. 이날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전국…

먼저 저를 다시 한 번 믿고 선택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재선은 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사천의 발전을 바라는 시민 여러분의 뜻이 모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을 성공…

권순원 최저임금위원장이 2일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제11차 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지난 10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는 시간당 1만1천900원, 사용자는 1만360원을 최저임금 2차 수정안으로 제시함에 따라 현재 격차는 1천540원이다. 노사는 이날 정부…

배달노동자 이모(40)씨에게 63년 만에 공휴일로 지정된 노동절 계획을 묻자 그는 일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공휴일에는 음식 배달 주문이 종일 이어진다. 그럴 때 한 푼이라도 더 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씨 같은 플랫폼 노동자를 비롯해 특수고용직…

2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공정수당 대상자 규모는 공공부문 기간제 노동자 14만6000명 중 1년 미만 계약자인 7만3000명가량이다. 노동부는 공정수당 재원을 내년 예산안에 반영해 내년 계약 만료자부터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노동부 관계자는 “정규직 전환이 얼마나 되는…

[경상뉴스=민태식 선임기자] 직장인 김모씨는 4월 월급명세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평소보다 20만원 넘는 돈이 건강보험료로 더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매달 꼬박꼬박 보험료를 내왔는데 왜 갑자기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김씨처럼 이번 달 건보료…

이번 사업은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에 추진된다. 2026년 4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4년 9개월간 총사업비 250억원(국비 150억, 도비 30억, 시비 70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은 우주항공, 방산, 미래 모빌리티…

고성군은 지역 가족정책의 중추 기관인 고성군가족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가족을 아우르는 통합 가족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가족의 안정성과 관계 증진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해 고성군가족센터에는 100여 개 프로그램에 약 1만6천 명의 군민이…

공무원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근로기준법은 연장·야간·휴일 근로 시 통상임금의 50% 이상을 가산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공무원은 오히려 감액된 기준에서 수당이 산정된다”고 지적했다. 공무원노조에 따르면 공무원 시간외근무수당은 ‘기준호봉 봉급액에 55%(8급 이하 6…

행안부는 다음달 18일부터 7월3일까지는 1차 지급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와 그 외 국민의 70%를 대상으로 2차 지급을 실시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고유가 피해 지원금은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고물가 등 국민 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 소득…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22일부터 ‘치매 안심 재산관리 서비스’ 시범 사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단이 치매나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를 앓는 고령자와 신탁 계약을 맺고 최대 10억 원의 현금성 자산을 관리해 주는 서비스다. 치매머니 공공신탁에 대한 궁금…

[경상뉴스=이경용 기자)] 경남 사천의 26년간 현대사를 온몸으로 겪어온 박종순 사천시민참여연대 상임대표가 시민운동의 최전선을 떠난다. 박종순 대표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갑고 매섭게 추웠던 계절은 가고 따뜻한 봄날이 왔다…

이 같은 상황은 지난해 7월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7대 5로 나눠 임원을 선출한 앙금이 후반기 임기말까지 갈 것으로 보인다. 누가 선 듯 나서 화해(和解)도 못 시키면서 감정의 골이 깊어져 서로 옻나무 보듯 하며 의사(議事) 진행 등 사사건건 대립으로 일관해 시민들의…

첫째 케이스로 대한노인회사천시지회 k 모 전 사무국장이 노인의 날 체육행사 때 사회를 보면서 박동식 사천시장 이름을 빼고 전임 S 시장 이름을 호명했다가 모가지가 잘린 첫 사례다. 이날 박 시장은 불쾌감을 감추지 못하고 업무 담당자에게 “사무국장 모가지 떼라”라고 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