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2026년 경상남도장애인축구대회 개최
- 8개 장애인 축구팀 참가… 에나축구·아리랑FC 그룹별 우승-
재)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2026년 경상남도장애인축구대회 개최
[경상뉴스=박영환 선임기자](재)경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조철현)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달 31일 창원시 가음정공원 다목적구장에서 ‘2026년 경상남도장애인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내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스포츠 활동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고, 장애인 선수들의 신체적·정서적 성장과 사회참여를 증진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대회에는 ▲경남어시스트FC(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구례노고단FC(구례군장애인복지관) ▲또바기축구단(우리들센터) ▲아리랑FC(밀양시장애인복지관) ▲양산드리머FC(시나브로복지관) ▲에나축구(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창녕슈퍼스타(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통영이순신FC(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총 8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자 경상남도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정책담당계장을 비롯해 김재규 사회적협동조합 휴먼앤러브 이사장, 이성형 우리들센터장, 고영찬 시나브로복지관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참가 선수와 관계자들은 경기와 응원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스포츠가 지닌 연대와 교류의 가치를 함께 나눴다.
경기는 풋살 규칙을 적용한 5인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후반 각 10분씩 치러졌다. 치열한 경기 끝에 A그룹에서는 에나축구가, B그룹에서는 아리랑FC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에는 경상남도지사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도내 장애인 축구팀들이 서로 교류하고 함께 성장하는 화합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문화·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여가생활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