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삼천포점, 취약계층 49명에 맞춤형 안경 지원
▲ 다비치안경 삼천포점, 취약계층 49명에 맞춤형 안경 지원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사천시 벌용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다비치안경 삼천포점(대표 이지환)과 부산·경남 다비치 점주 등 14명으로 구성된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이 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안경 지원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단은 노안과 시력 저하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 49명을 대상으로 정밀 시력검사를 실시했다. 대상자들은 검사 후 개인별 시력 상태에 맞춘 돋보기와 교정용 안경을 지원받았으며, 대상자들이 직접 원하는 안경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벌용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검사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안경사 14명이 참여해 체계적으로 검안을 실시함으로써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맞춤형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시력이 많이 나빠졌는데도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안경을 맞출 엄두를 못했다”며 “새 안경을 맞추고 나니 세상이 밝고 또렷하게 보여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벌용동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시력 교정을 미뤄왔던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안경을 지원해 준 다비치안경 삼천포점과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비치안경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은 ‘눈건강 우리가 지킨다’는 슬로건 아래 전국 각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시력검사와 안경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벌용동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듯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