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노인 일자리사업 발굴 주문」…공공영역 적정임금 독려
-서민금융 관련 \"금리상승 선제 대비…서민들 숨구멍 틔워줘야\"/\"적재적소에 맞는 정책 필요\"…\'시그니처 정책\' 추진도 독려-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22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경상뉴스=민태식 선임기자]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생산적인 공공 일자리를 확대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기본 정책 방향"이라며 노인 일자리 확대의 필요성을 거론하고 이를 위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 비공개 회의에서 지방정부와 협업을 통한 공공 일자리 창출을 당부하며 이같이 언급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밝혔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공공 영역에서 최저임금이 아닌 적정임금을 지급하는 것이 보편화돼야 할 시점이라면서 고용노동부에 지시한 바 있는 '공정수당'의 진척 상황을 확인했다.
서민금융 정책과 관련해서는 "대출금리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며 "정부가 서민들에게 살아갈 숨구멍을 틔워주고 최후의 버팀목이 돼 줘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 국민 일자리 프로젝트 ▲ 서민에게 다가가는 금융 ▲ 국민 주거권 보장 등 '3대 핵심 사회정책'은 정책 대상과 시기, 환경에 따라 매우 세심하고 차별화된 접근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은 전 국민에게 단일 정책을 적용하는 시대가 아니라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제공할 것인지를 살펴 적재적소에 맞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그니처 정책이 중요하다"며 "모든 정책은 쉽고, 빠르며 과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