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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소개하는「섬 여행 시 10만 원 지원받는 방법」

경남도가 소개하는「섬 여행 시 10만 원 지원받는 방법」

▲2026년 섬 방문의 해 ⓒ경남도 제공
-경남, 행안부 주관 ‘2026년 섬 방문의 해’ 연계 ‘섬 숙박 할인권 지원’ 사업도 추진-

[경상뉴스=박영환 선임기자]경상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2026년 섬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여행경비 지원 프로모션을 추진한다”라고 17일 밝혔다.

앞서 행안부는 올해를 ‘섬 방문의 해’로 지정·선포하고 각종 지원 사업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2026년 섬 방문의 해’는 저평가된 우리 섬의 관광 가치를 재조명하고, 섬 여행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한편, 관광 활성화를 통해 섬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정책이다.

경남도는 행안부 주관 사업을 소개하며 “가장 주목할 만한 혜택은 섬 방문객을 위한 직접적인 섬 여행경비 지원“이라고 강조했다.

지원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다리가 연결되지 않은 경남 비연륙섬에서 1박 2일 이상 체류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섬 내 등록 숙박업소 이용을 조건으로 한다.

숙박비, 식당, 편의점, 카페, 도선료 등을 포함한 합산 결제 금액이 10만 원 이상일 경우 1팀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여행경비 지원은 2차에 걸쳐 추진된다. 1차 신청은 6월 17일부터 30일까지이며, 선정된 참가자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경남 도내 비연륙섬을 여행한 뒤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2차 신청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여행 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4일까지다.

신청은 ‘섬 방문의 해’ 공식 누리집(https://www.visitisland.kr)에서 가능하다. 신청 인원이 지원 규모를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행안부가 주관하는 사업과 연계해 경남 섬 관광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도는 행안부 주관 사업 외에도 하반기 ‘섬 숙박 할인권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이와 더불어, 경남도 공식 SNS 채널 및 시군 홍보 채널을 통해 경남 섬의 아름다움을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2026년 섬 방문의 해를 맞아 경남의 보석 같은 섬들이 국민에게 힐링의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이번 여행경비 지원을 통해 비용 부담은 덜고, 경남의 섬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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