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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잊은 선행, 밀양시「산내면 87세 어르신」의 따뜻한 나눔

나이를 잊은 선행, 밀양시「산내면 87세 어르신」의 따뜻한 나눔

▲밀양시 산내면에 거주하는 서춘라 어르신이 5백만 원 상당의 유아용품을 밀양시에 전달했다.
– 아이들의 내일을 위한 할머니의 5백만 원 상당의 책상·의자와 유아용품 선물 –

[경상뉴스=이계원 선임기자]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5일 산내면에 거주하는 서춘라(87) 어르신이 아동양육시설에 전달해달라며 5백만 원 상당의 책상, 의자, 분유, 기저귀 등 유아용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을 위해 서 어르신이 평소 생활 속 절약으로 모은 정성을 담아 추진하게 됐으며,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아동양육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춘라 어르신은“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배우가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작은 나눔이지만 실천할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손윤식 주민복지과장은“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춘라 어르신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귀한 마음이 지역에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삼천포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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