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5일 · 바른마음, 독자중심의 뉴스전문채널
검색 로그인

민주 『권총 밀수해 이재명 암살계획 문자 받아…신변보호 요청』

민주 『권총 밀수해 이재명 암살계획 문자 받아…신변보호 요청』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3.12. xconfind@newsis.com

▲이재명(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3.12.
-“HID 요원들이 러시아제 권총 밀수해 이 암살계획 문자”-

[경상뉴스=민태식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이재명 대표에 대한 암살 계획 제보가 들어왔다며 경찰에 신변보호 조치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최근 이 대표의 신변 위협에 대한 제보가 있었다”며 “지도부를 포함해 많은 의원이 문자로 연락을 받았는데, 러시아제 권총을 밀수해 이재명 암살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문자를 여러 의원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당분간 이 대표 경호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얘기가 있어 당에서는 대표님 경호를 위해 신변 보호 요청을 검토하고 있고 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황 대변인은 구체적인 문자 내용에 대해서는 “의원 몇명이 받았는지는 확인이 안 되지만 문자 내용 자체는 보낸 사람을 빼고는 ‘군 정보사 장교 출신으로부터 들은 정보입니다. HID(정보사령부 특수임무대) 707 요원들이 러시아제 권총을 밀수해 이재명 대표 암살할 계획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당분간 대표님은 노출이 안 되도록 하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내용이 골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빠르면 이날 신변보호가 이뤄질 것이라 생각한다”며 “많은 분이 이 대표에 대한 신변보호를 그 전에도 요청해왔는데 구체적인 제보가 들어와 이젠 본격적으로 이 대표의 노출을 줄여야 하는 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도서관에서 열리는 민주당 민생연석회의 20대 민생의제 발표회에 참석한 뒤 오후 2시 광화문 천막농성장에서 국난극복을 위한 시국간담회를 연다. 오후 3시30분께부터 시작하는 도보 행진에는 합류하지 않는다.

삼천포농협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기사 공유원하는 채널로 이 기사를 전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