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5일 · 바른마음, 독자중심의 뉴스전문채널
검색 로그인

국민 71% 『尹 즉시 체포해야』…「차기 대권」 이재명 48% 압도

국민 71% 『尹 즉시 체포해야』…「차기 대권」 이재명 48% 압도

-TK서도 ‘즉시 체포’ 60% 넘어…국힘 지지자 25.1% 찬성/한동훈 8%·홍준표 7%·오세훈 5.7%·김동연 5.7% 순-

[경상뉴스=민태식 선임기자]국민 70% 이상이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즉시 체포해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기 대권 주자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독주 체제를 굳힌 가운데 국민의힘에선 한동훈 전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각축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를 받아 지난 14~16일 전국 성인 남녀 2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윤석열 대통령 즉시 체포 찬반 여론조사에 따르면 찬성을 택한 비율은 71.5%였고 반대는 26.4%였다.

세부적으로 보면 매우 찬성한다는 의견이 66.8%, 찬성이 4.6%, 매우반대 17.7%, 반대 8.7%, 모름 2.1% 등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지역에서 찬성 의견이 60%를 넘은 가운데 대구(64.4%)와 경북(71.4%), 부산(67.3%)과 울산(81.7%), 경남(65.9%) 등 영남권에서 역시 찬성 의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보수 지지층은 35.8%, 국민의힘 지지층은 25.1%만이 각각 윤 대통령 즉시 체포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진보 지지층(93.3%)과 민주당 지지층(95.7%)은 찬성 비율이 압도적이었고 중도층(78.4%)과 무당층(78.9%) 역시 찬성 의견이 높았다.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에선 이재명 대표가 48.0%로 1위를 달렸고 한동훈 전 대표(8.0%), 홍준표 시장(7.0%), 오세훈 시장(5.7%), 김동연 경기도지사(5.7%),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4.8%),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4.0%),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2.8%) 순이었다. 기타와 모름은 각각 5.9%, 2.6%였다.

진보층에선 이재명 대표의 적합도가 75.0%로 가장 높았고, 김동연 지사(6.1%)가 뒤를 이었다. 보수층에선 한동훈 전 대표가 18.5%로 가장 높았고 이재명 대표(17.8%), 홍준표 시장(13.7%), 오세훈 시장(13.2%) 순이었다.

민주당 지지자 중에선 이재명 대표의 적합도가 79.2%로 1위였고 김동연 지사(4.9%)가 뒤를 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자 중에선 한동훈 전 대표가 21.7%로 맨 앞자리에 섰고, 홍준표 시장(17.7%), 오세훈 시장(14.5%), 원희룡 전 장관(12.7%), 이재명 대표(8.2%) 순이었다.

대통령제 개편 선호 방안을 두고는 4년 중임제를 택한 비율이 51.3%로 가장 높았고 현행 5년 단임제(23.3%), 내각제(9.5%), 이원집정부제(2.5%) 순이었다. 모름으로 응답한 비율은 13.4%였다. 정당 지지도나 이념 성향에 상관없이 4년 중임제를 택한 비율이 높았다.

이번 조사는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100% RDD 방식)를 실시한 결과로 응답률은 4.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이다. 통계보정은 2024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림가중)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조원씨앤아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삼천포농협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기사 공유원하는 채널로 이 기사를 전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