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5일 · 바른마음, 독자중심의 뉴스전문채널
검색 로그인

文 사저 찾은 민주 행안위원들…『시위 유튜버들로 괴로운 상황 계속』

文 사저 찾은 민주 행안위원들…『시위 유튜버들로 괴로운 상황 계속』

▲26일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를 찾아 문 전 대통령과 차담 후 기념촬영을 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 최기상 의원 페이스북 캡쳐

“기본권 보호 소홀함 없도록 국회서도 정성 다할 것”…경남경찰청에도 적절한 대응 요청

[경상뉴스=이계원 기자]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26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를 찾았다.

이 자리에는 김교흥, 이형석, 오영환, 최기상, 천준호, 송재호, 이해식 의원 등 7명은 사저 인근에서 벌어지는 집회 현황을 공유하면서 도를 넘어서는 집회를 규제하는 입법활동을 충실히 할 것이라는 의지도 드러냈다.

이들 의원들은 문 전 대통령 예방 후 경남경찰청을 찾아 사저 주변 악성 집회에 대한 경찰의 강력한 대처를 촉구하기도 했다.

최기상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 전 대통령님을 뵈러 양산 사저에 다녀왔다”며 평상에 앉아 촬영한 기념사진을 올렸다. 그는 “다정하게 맞이해 주신 문 전 대통령님과 함께 사저 안 평상에 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눴다”며 “이야기 도중에 들리는 맑은 새소리와 스치는 시원한 바람 그리고 대통령님의 온화한 미소가 어우러진 포근한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최 의원은 “얼마 전 경호구역이 확대되었지만, 오늘 오전에도 사저 맞은편에서 스피커를 사용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며 “경호구역 밖으로 밀려난 시위 유튜버들로 인하여 마을 주민분들께 괴로운 상황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통령님을 뵌 후 경남지방경찰청으로 이동해 김병수 청장에게 그간의 문제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경호구역 확대에 따라 변화되는 집회·시위에도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최 의원은 마지막으로 “헌법상 집회·시위의 자유를 보장하면서도 문 전 대통령과 평산마을 주민들의 기본권 보호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국회에서도 정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삼천포농협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기사 공유원하는 채널로 이 기사를 전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