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고현면 도마교회, 200만원 성금 기탁
［경상뉴스=이경용 기자］경남 남해군 고현면 도마교회(담임목사 신화식)는 지난 10일 고현면 ‘2023년 사랑의 이웃돕기 릴레이 운동’ 제1호 기탁자로 동참하여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도마교회는 매년 자원봉사, 성품기탁 등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현면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신화식 목사는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마교회는 지속적으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기문 고현면장은 “추운 겨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관내 소외된 이웃이 화목하고 행복한 새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