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보건의료 통합돌봄망’대폭 확장
-삼천포서울병원·삼천포제일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경상뉴스=이경용 기자]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이 관내 의료기관에 이어 관외 병원들과도 손을 잡고 군민들을 위한 보건의료 통합돌봄 안전망을 대폭 확장한다.
남해군은 지난 5월 22일(금), 지리적으로 인접하여 군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사천 지역의 주요 의료기관인 ‘삼천포서울병원’과 ‘삼천포제일병원’을 직접 방문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병원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 통합돌봄 안전망을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각 병원은 입원 환자 중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가족 돌봄 공백 등으로 퇴원 후 연계 지원이 필요한 남해군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자체로 의뢰하게 된다.
남해군은 유관부서 및 기관, 읍·면 맞춤형복지팀과 통합지원 회의를 열어 보건의료와 복지가 결합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결한다. 이를 통해 관외 병원에서 수술이나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하는 군민들이 집으로 돌아올 때 발생할 수 있는 일시적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안착을 지원하게 된다.
박대만 복지정책과장은 “우리 군민들이 관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할 때도 소외됨 없이 안심하고 고향 집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흔쾌히 뜻을 모아주신 삼천포서울병원과 삼천포제일병원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보건의료와 복지를 잇는 든든한 울타리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이번 협약으로 기존 남해병원, 남해군립노인전문병원,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을 포함한 5개 병원에서 퇴원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자를 선제적으로 발굴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보건의료-복지 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