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마암면위원회, 경로당 어르신 식사제공 및 청소봉사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바르게살기마암면위원회(위원장 이상복)는 11월 24일, 법진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어르신 식사제공 및 청소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마암면위원회 회원 20여 명은 법진마을 회관을 방문해 마을 내 3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회원들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한편, 식사 전후로 마을회관 내부와 주변 환경을 정성스럽게 청소해 쾌적한 공간을 마련하는 봉사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상복 위원장은 “지역 사회의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잠시나마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해 준 식사를 함께 나누고, 더불어 깨끗한 회관에서 이웃들과 담소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마암면위원회는 ‘바르게 살기 운동’의 실천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화합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