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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자율방재단, 맥주축제 현장 안전체험 부스 운영

▲남해군 자율방재단, 맥주축제 현장 안전체험 부스 운영

[경상뉴스=이경용 기자]경남 남해군 자율방재단(단장 김종준)은 최근 열린 제13회 독일마을 맥주축제(10.2~4일) 현장에서 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 및 안전교육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 부스에서는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직접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해, 많은 방문객들이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율방재단은 풍수해·화재 등 생활안전 관련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재난 대비 행동요령과 안전수칙을 알기 쉽게 홍보했다. 이를 통해 축제를 찾은 군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일권 재난안전과장은 “축제를 즐기면서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이번 체험부스를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 자율방재단은 평상시 각종 재난예방 활동, 복구 지원, 안전교육 등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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