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농협, 원로 조합원 대상 보행보조기 지원
［경상뉴스=이경용 기자］삼천포농협(조합장 김태현)은 지난 19일 고령, 노인성 질환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로 조합원을 위해 보행보조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사업은 삼천농협에서 구입한 60대, 농협재단에서 기증받은 보행보조기 33대, 총 93대(16백만 원 상당)을 농촌지역의 거동이 불편한 원로 조합원에게 전달했다.
김태현 조합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일생생활과 영농활동에 있어 보행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하겠다” 하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