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식품(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제결
[경상뉴스=조정환 기자]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민화)은 2025년 5월 2일(금)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몽고식품(주) (대표이사 김현승, 황을경)과 지역사회복지 증진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몽고식품이 120년의 전통을 이어온 지역 대표 식품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복지관과 함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식품 및 물품 나눔, 지역 복지행사 후원 및 참여, 임직원의 자원봉사 활동 연계, 기타 지역 복지증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발굴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몽고식품(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제결
경남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발성 후원이 아닌, 기업과 복지기관이 함께 지속가능한 나눔 실천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민간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에 몽고식품 관계자 또한 “우리 지역에 어려운 분들을 위하여 지속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하며, 더 좋은 식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 한편, 몽고식품은 지역 내 저소득가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