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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施 政 演 說)

▲장충남 남해군수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포함)

■2025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전문)

존경하는 50만 내외 군민 여러분!

불철주야 군민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정영란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민선 8기 출범 후 ‘행복한 동행, 비상하는 남해’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군민과 합심하여 미래 100년 번영을 도모할 수 있는
대형 현안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군민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생활밀착 행정을 펼쳐 왔습니다.

하지만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은 엄중합니다.
국가 세수 감소와 지역경제 둔화로
일선 자치단체 재정 운용의 폭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세계정세는
불확실성의 일상화로 귀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난 속에도 희망의 길을 개척해 온
우리 군민들의 지혜와 역량이
이 험난한 파고를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2024년 한 해는
‘성장하는 남해’로 체질 변화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먼저, 미래 100년의 번영을 도모할 대형사업들이
본 궤도에 들어섰습니다.

남해~여수 해저터널 사업 실착공을 위한 현장사무소를
개소하는 등 사전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저터널 시대를 대비한
관광인프라의 전략적 유치방안을 치밀하게 수립하였습니다.

우리 군의 새로운 활력공간이 될 신청사 건립사업은
계획된 일정대로 차근차근 진행되었으며,
본격적인 공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구축을 위한 공공자원시설인
생활폐기물 처리장도 사전 준비를 마무리하고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국도3호선 확장 사업과
권역 단위 거점개발사업 등을
단계별로 착실하게 추진해 왔습니다.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 복지 사업을
확대 시행했습니다.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군민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지속적으로 발굴해 왔습니다.

실생활에 파급효과가 큰 사업은 확대 추진했으며,
마을공동체 운영, 생활 불편 해소, 안전시설 확보 등
피부에 와닿는 저비용 고효율 사업을 구체화시켰습니다.

지속 가능하고 활력있는 남해를 위한
혁신적인 콘텐츠들이 우리 군 곳곳에 들어섰습니다.

독일마을과 남해대교 일원 등 기존 관광지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특성화 관광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왔습니다.

명품 체류형 힐링 관광지 조성을 위해
△남해에코촌 △독일마을호텔 △농어촌체험마을 고도화 등
경쟁력 있는 관광시설을 구축해 왔습니다.

새로운 관광 트렌드인 워케이션을 접목한
‘워케이션in 남해’사업을 추진해 시대변화 흐름에
대응해 왔습니다.

그리고, 남해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총거리 260km의 남해바래길 2.0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습니다.

정주 및 관계인구 증대에 크게 기여할
양질의 교육환경이 하나씩 갖춰지고 있습니다.
군민들의 단합된 힘으로
교육발전특구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고,
창원대학교와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남해대학이
글로컬 대학에 선정되는 경사를 맞이했습니다.

활기차고 살고 싶은 농어촌 조성을 위해
생활SOC 구축과 정주여건 개선 사업에 더욱 공을 들였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로 농어업 인력 공급체계 안정화를
도모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의원님 여러분.

2025년은 그동안 우리가 공 들여온 대규모 SOC사업이
본격적으로 윤곽을 드러내는 해입니다.

특히, 대명 쏠비치 남해리조트가 개장하게 되면,
남해는 새로운 관광시대를 맞이하게 됩니다.
관광객 증가 현상을 지속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군 전역에 스며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국민고향 남해’를 알릴 절호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풍광뿐 아니라,
따뜻함과 포근함을 선사하는 남해의 매력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치유와 힐링의 섬 남해’를 전 국민들에게
각인시켜 나가겠습니다.

지난 시기를 돌아보면,
우리 남해군은
청렴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 풍토를 정착시켰고,
대형 국책사업 유치로 사상 유례없는 대역사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남해군의 자랑스러운 문화와 역사로
남해군민의 자긍심을 드높일 때입니다.
근자열 원자래(近者悅 遠者來)라는 말이 있듯,
우리 스스로가 즐거워하고 자랑스러워함으로써, 먼 곳의 사람들이 흠모하여 모여들게 해야 합니다.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추진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향우들의 남다른 고향 사랑을 재확인하고,
남해 사람들의 푸근한 인심을
더 많은 국민들이 느끼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은 우리 남해군이 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

‘글로벌 남해안 관광시대’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합니다.
다가오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국책사업과 민간자본의 조화를 통해 그동안 많은 성과를
거두었지만, 여기에서 멈출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미 1조 원대의 국책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은 이를 넘어서는 대규모 민자 프로젝트를 유치해
관광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면서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효과로 이어지게 하겠습니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재정 여건이 녹록치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군이 그동안 끈질기게 노력한 덕분에
보통교부세 338억 원을 영구적으로 증액시킬 수 있었고,
내년부터 그 효과가 본격화됩니다.
어려운 국면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속적인 성장 동력 확보와 군민 자긍심 제고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군민안전이 밑받침되어야 합니다.
최근 기후 위기로 일선 농가들의 어려움도 커지고 있습니다.

군민들께서 안전한 일상을 보내고
기후위기 등 외부 환경의 변화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의원님 여러분.

‘살고싶은 남해 구현’을 위해,
‘지속가능한 지역성장 생태계 조성’,
‘남해안 글로벌 관광·해양문화도시 거점 구축’,
‘정주 네트워크 인프라 활성화’ 등의
세부 추진 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지속 가능한 지역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농산어촌 맞춤형 생산 인프라 구축 및 유통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운영으로 지역 농축수산물 유통 활성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습니다.

또한, 상생과 협력을 통한 지역상권 자생력 강화를 도모하겠습니다.
소상공인 맞춤 지원사업을 펼쳐
경기침체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남해안 글로벌ㆍ해양문화도시 거점 구축을 위해
남해∼여수 해저터널 개통을 대비해 수립한
남해형 29개 핵심전략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삼동 자연휴양림 △명품 국가 숲길 조성
△에코촌 캠핑장 △바래길 3.0 등
‘지역 맞춤형 특색있는 관광 인프라’를 배치하겠습니다.
역사·문화 자원을 복원해 군민 자긍심 제고와 더불어
새로운 관광 명소로 발돋움 시켜 나가겠습니다.

남해에는 △삼별초 항몽 근거지(대장군지) △고려 팔만대장경 판각지 △이순신 장군 승전지가 있습니다.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스토리텔링으로 호국의 성지 남해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정주 네트워크 인프라 활성화로
살고싶은‘남해’를 구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청년정착거점 루트사업 △빈집 정비사업 확대
△노후주택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내년도 본예산안의 총 규모는 올해보다 219억원이 증가한 6,231억원 입니다.
일반회계 5,380억원, 특별회계 851억원 입니다.

먼저 세입 분야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지방세는 전년대비 3.9% 증가한 303억원으로 우리 군 최초로 3백억원대에 진입했습니다.
최근 인구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세수 기반은 견실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세외수입은 경기침체로 인한 재정난을 타개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유휴 공유재산 매각 등을 통해 전년대비 29.3% 증가한 305억원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내년도 지방세와 세외수입 증가에 따라 우리 군의 재정자립도는 전년 대비 8% 늘어난 9.99% 수준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통교부세 분야는 지난해 우리 군의 주도적 노력으로 산정액 338억원이 증액된 기저효과에 힘입어 0.9% 증가한 1,937억원이며, 시군 조정교부금은 1.1% 감소한 201억원입니다.

국고보조금은 전년 대비 10.1% 증가한 1,831억원이며, 도비 보조금은 11.3% 증가한 626억원입니다.
내년도 세출예산안의 기조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5년째 지속되고 있는 국내외 경제침체의 여파가 우리 지역경제로 전이되는 것을 막고,
인구감소로 인한 본격적인 저성장 시대가 닥치기 전에
우리 군의 핵심 인프라를 조기 구축하는데 역점을 두었습니다.

총 예산의
22.7%인 1,414억원을 사회복지 부문에
19.8%인 1,237억원은 환경 부문에
16.2%인 1,015억원은 농림해양수산 부문에
집중 편성하였으며,

문화·관광 부문에 382억원
일반공공행정 부문에 376억원
교통·물류 부문에 205억원
국토·지역개발 부문에 177억원
기타부문에 906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내년도에는 우선적으로, 군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사회복지 부문의 예산을 올해보다 4% 늘려서 취약한
계층의 생활보장과 여성·가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인구 감소시대에 지역 공동체가 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기간 계속되는 의료공백 해소를 위하여 군내병원과
협업하여 지역 응급의료기관을 24시간 운영하여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한 이미용 및 목욕비 지원사업과 대상포진 무료예방 접종 사업도 수혜연령을
대폭 확대하여 대부분의 군민들이 생활전반에서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의 주된 생활공간으로 자리잡은 마을경로당에
반려로봇의 활용을 늘리고, 이를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하여
군민들을 더욱 안전하게 보살피겠습니다.
지난해 시작한 군내 1000원 버스를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75세 이상 어르신과 저소득층에게는 요금이 없는 100% 무료버스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우리 군의 중심인 망운산에 2028년까지 30억원을 투입,
12.5km 구간의 둘레길을 조성하여 군민을 위한 명품 건강길로 만들겠습니다.

내년 군정의 당면 화두는 점점 심각하게 다가오는 경기침체로부터 지역경제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통해 마케팅, 수용태세 개선, 방문객 유치, 콘텐츠 개발 등 4개 분야, 58개 핵심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통해 군내 전체 상권이 골고루 활성화되도록 내실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지역경제의 근간을 더욱 튼튼하게 다지기 위해 전통시장
보호 위주의 방어적 정책에서 벗어나 우리 군 핵심상권인
읍사거리 상권 전체를 활성화를 하는 방향으로
도시·경제분야의 정책을 일대 전환하겠습니다.

소상공인 스스로 특화된 콘텐츠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차별화된 컨설팅과 마케팅, 시설지원을 통해
강소상인을 육성하겠습니다.

우리 군의 근간 산업인 농어업의 육성과 인프라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올해 398억원의 생산액으로 우리 군 소득 1위 작목으로
올라선 시금치 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생산·유통 활성화 등의 전 과정에 25억원을 투입하여 성장기반을
탄탄히 구축하겠습니다.
지속적인 재배농가 감소추세로 경쟁력을 잃어가는
마늘산업은 면적의 규모화, 재배의 기계화를 강력하게
추진하여 마늘 주산지의 지위를 지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신규사업으로 3년간 57억원을 투입하여
에코푸드 공작소 사업을 추진합니다.
마늘연구소의 연구기능과 관광재단의 마케팅 역량을
결집하여 성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 578억원이 투입된 어촌뉴딜 사업은 내년도
미조 초전항과 서면 장항항 준공으로 사업을 마무리합니다. 이어지는 어촌신활력사업을 통해 모천항, 대량항의 인프라
보강 사업을 추진하고, 남면 선구지구에 총사업비 126억을
투입하여 연안환경 개선사업을 새롭게 착수합니다.

지난 2021년부터 150억원을 투입, 추진해 온 강진만 청정어장 재생사업을 완결하는 3단계 사업에 착수하고, 해적생물인
불가사리를 천연액비로 가공하여 농가에 공급하는 자원화센터를 건립하겠습니다.

그리고, 50억원을 투입, 우리 군의 노후한 어업지도선을
최신의 다목적 행정지도선으로 교체·건조하여 어업인의
안전한 어로활동을 지원하고 빈발하는 해양재난에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숙원 사업인 핵심 인프라 건설을
조기 마무리하겠습니다.

지난 2003년 전 군민의 뜻을 모아 “남해군 청사신축기금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제4조에서“이 기금은
남해군 청사 신축을 위한 용도 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고 선언한 지 23년만에 드디어 내년 봄에 신청사 건축의 실질적인 첫삽을 뜨게 됩니다.

신청사는 내년 봄 착공하여 오는 2026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50만 내외 군민의 자부심이 녹아들 수 있도록 완벽을 기해 건립하겠습니다.

소멸대응 사업도 속도를 내겠습니다.
내년에는 △보물섬 남해 FC클럽하우스 △남해 IT 코워킹
플랫폼 조성사업 △폐교활용 지역특화형 숙박시설 조성사업 △다가치키움센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또한 110억원을 투입해 청년의 정착기반 조성을 지원하는 ‘청년정착거점 루트 조성사업’도 차질없이 준비하겠습니다.

지난 2022년부터 추진 중인 영지~시문간 지방도 1024호선은 잔여 사업비 전액을 확보하여 내년에 준공하고,
이후에는 지방도와 연결되는 군도 12호선인 독일마을 진입도로의 조기 확장을 위한 예산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읍 도시계획도로는 소로 34호선을 개통하고, 향후 예상되는 개발수요에 대비하여 신규 노선을 지정하겠습니다.
면단위 LPG 배관망 사업은 삼동·창선지구를 준공하고,
2단계 사업인 고현·이동지구에 대한 실시설계까지 마무리하여 면 지역에도 저렴한 난방비 등 에너지 복지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제2의 스포츠마케팅 종목으로 기대되는 파크골프 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지난 7월 착공한 성산지구 구장을 내년에
준공합니다.
오는 2027년까지 36홀 규모로 확대조성하여 고현 설천지구의 새로운 개발 동력으로 키워나가겠습니다.

연내 구축되는 수소충전소의 운영활성화를 위하여 관용차와 군내버스를 점진적으로 수소차량으로 교체하고, 일반인 대상의 수소차량도 매년 100대 규모로 확대 보급하겠습니다.

해저터널 개통, 대규모 민자유치사업 등 우리 군의 장기 발전계획과 연계되는 10년 단위 수도정비계획을 내년까지 마무리하고,
총 495억원이 투입되는 남해 하동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사업을 오는 2026년 완료하여 이후부터는 항구적으로 먹는 물을
걱정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하수도 분야는 창선 대벽, 단항, 율도 지구를 대상으로 하는 미국FDA 패류생산해역 2단계 하수처리시설과 서면 남상·중리·염해지구의 하수처리시설 공사에 착수하고, 기존 하수처리구역내 7개마을에 대한 하수관거 연결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연말 준공되는 남해-하동 광역쓰레기 소각장의 본격 운영에 대비하여 쓰레기 수거체계 변경에 수반되는 사업을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우리 군의 핵심 환경기반시설인 생활폐기물 매립장 조성공사에 착수하여 오는 2027년 차질없이 준공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정영란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지금처럼 세입 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진행 중인 대형사업 현장에서 변수가 빈발하는 상황에서는‘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넌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내년에 국도비 지원이 여의치 않을 경우를 대비해
재정안정화계정에 150억원을 적립하였습니다.
어려웠던 60~70년대에 우리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마다
쌀을 한줌씩 덜어서 따로 절미통(節米桶)에 모아 두었던
심정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천수답과 같은 국도비 예산 확보에만 매달리지
않겠습니다.
우리 군은 기업의 사회공헌사업이라는 새로운 블루오션
예산분야를 개척하기 위해 용역을 수행하였으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뛰어들 준비를 마쳤습니다.
한술에 배부르지는 않겠지만, 꾸준히 접근하여 기업예산을
우리 군 예산의 한 축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우리는 지금 새로운 희망의 출발대에 서 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입니다.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의회와 행정이
하나하나 문제를 풀어 가는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입니다.

의회와 행정이 앞장서서 우리 군민들의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을 최대한 뒷받침 한다면,
살기 좋은 남해, 비상하는 남해가 될 것입니다.

군민과 의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024년 11월 20일

남해군수 장 충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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