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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사천경찰서,「교통신호체계 연동화 사업 성과 보고회」 개최

사천경찰서,「교통신호체계 연동화 사업 성과 보고회」 개최

▲사천경찰서, 교통신호체계 연동화 사업 성과 보고회 개최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사천경찰서(서장 곽동칠)는 8일 오전 11시,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사천시내 교통신호체계 연동화 사업 성과와 관련하여 사천경찰서, 사천시청, 도로교통공단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여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교통 소통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사천시내의 주요도로 99개소(사천대로 국도3호선 13개소, 사천읍 34개소, 삼천포 47개소)에 대해 금년 1월부터 11월까지 약 1년간 신호체계를 개선한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이번 사업으로 사천시 주요 도로에 대한 신호체계가 현재의 교통 현실에 맞게 개선되어 일부 지역에서는 교통 소통의 효과가 벌써부터 나타나고 있고 향후 전반적으로 교통 소통이 원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출·퇴근 시 한 시간 이상 상시 정체되었던 수석5리 사거리의 교통정체 문제를 30분 이상 감축시켰는바, 이에 주민들은 원활한 차량 소통과 흐름에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사천경찰서 곽동칠 서장은 “이번 사업으로 정체구간의 소통과 함께 선진화 된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설 수 있게 되었으며, 향후로도 사천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하여 3개 기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보다나은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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