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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새마을지도자밀양시협의회, 「홀몸노인 사랑잇기 사업 전개」

새마을지도자밀양시협의회, 「홀몸노인 사랑잇기 사업 전개」

▲새마을지도자밀양시협의회 회원들이 부북면의 거동 불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형광등을 무선 리모컨 LED 전등으로 교체하고 있다.

– 거동 어려운 어르신 대상으로 무선 리모컨 LED 전등 교체 –

[경상뉴스=이계원 선임기자]새마을지도자밀양시협의회(회장 이선동)는 지난 한 달 동안 ‘아름다운 동행, 홀몸노인 사랑잇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8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부북면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50가구의 형광등을 무선 리모컨 LED 전등으로 교체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의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선동 회장은 “비록 일상생활의 소소한 불편함을 없애드리기 위한 작은 규모의 사업이지만, 이번 방문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밀양시협의회에서는 경남도협의회 지원을 받아 2017년부터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잇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희망의 손길 나누기 운동을 통해 성품 전달 및 가재도구 정리 등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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