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밀집장소 범죄예방 합동 순찰
– 사천경찰서, 민·경 합동순찰 펼쳐 –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사천경찰서는 삼천포항 전어축제(8.18~20, 3일)에 지역 주민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에 대비하여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인 다중밀집장소 흉기난동 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18일 민·경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사천경찰서·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전어축제 행사장 내·외부 취약요소 점검 및 범죄예방 순찰을 병행 실시했다.
또한 사천경찰서는 지난 4일부터 지역경찰·형사·경찰관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대형마트·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운집 장소를 대상으로 거점근무 및 위력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다중밀집장소 범죄예방 합동 순찰
곽동칠 사천경찰서장은 “다중밀집장소 뿐 아니라 야간 취약시간대 다세대 주택·골목길 등 범죄취약지 중심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히며 “지역 내 안전을 지키기 위해 봉사하는 협력단체원 분들께 감사 말씀 드리며, 향후 협력단체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