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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동해면 신바람 농악단,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 기탁

▲경남 고성군 동해면 신바람 농악단,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 기탁

[경상뉴스=김용수 기자]경나 고성군 동해면 신바람 농악단(단장 천홍기)이 2월 23일 동해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동해면 신바람 농악단은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동해면민들의 안녕과 화합, 행복을 기원하는 ‘2023년 계묘년 지신밟기’ 행사 이후 더 큰 의미가 될 수 있도록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한다.

천홍기 단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 주민을 위한 사랑의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주열 동해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적극 참여해 줘서 감사하다”며 “동해면 신바람 농악단의 신명나는 장단이 온 동해면에 울려 면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동해면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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