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무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7일 무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상견례 행사를 개최했다.
–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 다짐 –
[경상뉴스=이계원 기자]경남 밀양시 무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하영주, 부녀회장 김옥숙)는 17일 무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상견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상견례는 새로 선출된 임원 및 회원들 간 인사와 하영주 새마을지도자회장, 정정규 밀양시의회 의장, 김상우 무안면장 등 유관기관장의 인사와 덕담 등으로 진행됐다.
하영주 회장은 “올해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장을 만들기 위해 국토대청결운동, 영농폐기물 수거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 등으로 무안면에 도움을 주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우 무안면장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3년 새해에도 무안면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참석과 봉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