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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사건/사고 부산 앞바다 예인선 전복...2명 구조·6명 수색 중

[속보] 부산 앞바다 예인선 전복…2명 구조·6명 수색 중

▲ 부산 앞바다 선박 전복(자료사진)./ 연합뉴스

[경상뉴스=김영수 선임기자] 부산 오륙도 앞바다에서 승선원 8명이 탄 예인선이 전복돼 해경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승선원 2명이 구조됐다.

2일 해양수산부와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9분께 부산 오륙도 남동방 약 9㎞ 해상에서 예인선 A호(286t·승선원 8명)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 부산 앞바다 예인선 전복 사고 발생 지점. (사진=부산해경 제공) 2026.09.02.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 13척과 항공대,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을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군함과 관공선, 민간선박 등에도 지원을 요청했다.

A호에는 내국인 6명, 외국인 2명이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2명이 구조됐다.

구조자 2명 중 1명은 신원이 파악되지 않았다. 다른 1명은 50~60대로 추정되는 내국인으로 파악됐으며, 연안구조정에 의해 인근 항으로 이송 중이다.

해경은 나머지 승선원 6명을 수색하고 있다. 다만 현장에는 조류가 강하고 파고가 높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해경은 지역구조본부 2단계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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