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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구, 온전한 행복을 위한 완전한 마을교육공동체 워크숍 개최

▲사천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구, 온전한 행복을 위한 완전한 마을교육공동체 워크숍
사천교육지원청, 빛고을 마을교육공동체와 서로 배움-서로 자람의 길 나서다

[경상뉴스=조정환 기자]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옥)은 8월 11일(목) ‘학교와 마을이 이어가는 행복한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행복(맞이)학교 교원, 마을학교 운영자, 마을교사, 행복교육지구 운영위원 등 23명의 마을교육공동체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광주교육청 산하 마을교육공동체 및 혁신학교를 방문하여 배움과 성장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3년여 기간 동안의 사천행복교육지구의 마을교육공동체 현재를 돌아보고향후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일정으로서 광주광역시 평촌마을교육공동체, 광주효동초등학교, 광주광역시 북구통합도서관 등을 탐방, 관계자와의 대담 및 소통의 기회가 되었다.

특히, 평촌마을은 숲놀이터, 생태체험, 무돌길 쉼터 등과 같이 마을과 학교를 이어주는 사례는 사천의 생태마을교육과정, 놀이중심 마을학교와 닮아 있고, 교육공동체의 진솔한 소통을 기반으로 소확행 교육을 즐기는 광주효동초등학교는 우리교육지원청 행복(맞이)학교의 소통방식과 맥을 같이 한다는 점에서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고 설계하는 알찬 하루였다.

워크숍에 참여한 00중학교 교사는 “ 마을과 학교가 서로에서 힘이 되어 줄 때 행복은 더욱 이 커지므로, 2학기 교육과정에서도 마을과 협력하는 수업을 내실화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김영옥 교육장은 “우리 사천행복교육지구가 지자체와 손을 맞잡고 마을의 교육력을 높이고, 학교와 마을을 내실있게 이어줌으로써 마을교육공동체가 더욱 온전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지원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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