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권수 전 진주시장 예비후보, 한경호 후보 공개 지지 기자회견 모습
[경상뉴스=김영수 선임기자]“진주가 살아야 대한민국이 삽니다… 피맺힌 심정으로 시민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김권수 전 진주시장 예비후보가 진주 시민들에게 공개 호소문을 발표하고, 한경호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김권수 전 예비후보는 먼저 경선 과정에서 자신에게 보내준 시민들의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비록 본선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시민들과 함께 진주의 미래를 고민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던 시간은 제 삶에서 가장 소중하고 영광스러운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따뜻한 응원도, 날카로운 질책도 모두 진주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임을 잘 알고 있다”며 “더 낮은 자세와 더 큰 책임감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거는 단순한 시장 선거가 아니다”
김권수 전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의 의미를 단순한 지방선거를 넘어선 역사적 선택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시장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진주의 미래를 선택하는 선거이며 대한민국의 내일을 결정하는 선거”라며 “자유와 책임, 공정과 상식의 가치를 지켜낼 중대한 갈림길 앞에 서 있다”고 말했다.
또 “오늘의 대한민국은 수많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 국민들의 피와 땀 위에 세워진 나라”라며 “자유민주주의는 권력이 국민 위에 군림하지 못하고,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는 체제이며 반드시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라고 밝혔다.
“진주는 자유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
김권수 전 예비후보는 진주의 정치적·역사적 상징성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그는 “진주는 경남 보수의 자존심이자 자유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라며 “나라가 흔들릴 때마다 중심을 잡았고, 위기의 순간마다 올바른 길을 선택해 온 도시가 바로 진주”라고 말했다.
이어 “낙동강 전선이 마지막 보루였듯, 이번 지방선거에서 진주는 자유의 가치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가 되어야 한다”며 “외면하면 빼앗기고, 침묵하면 무너지며, 포기하면 후회하게 된다”고 절박한 심정을 전했다.
한경호 후보 공개 지지 선언
김권수 전 예비후보는 이날 한경호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하며, 시민들에게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한경호 후보는 풍부한 행정 경험과 경제를 아는 실력을 갖춘 준비된 후보”라며 “진주를 더 크게 발전시키고 시민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또 “저 김권수는 한경호 후보와 원팀이 되어 국민의힘의 승리와 진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든 힘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여러분의 한 표가 미래를 지킵니다”
끝으로 김 전 예비후보는 시민들에게 투표 참여를 당부하며 호소문을 마무리했다.
그는 “여러분의 한 표는 단순한 한 표가 아니라 무너지는 상식을 바로 세우는 한 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는 한 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는 한 표”라며 “진주가 살아야 대한민국이 살고, 자유가 살아야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피맺힌 심정으로 호소드린다. 도와주십시오. 함께해 주십시오. 우리 아이들의 내일과 자유대한민국을 반드시 지켜주십시오. 그리고 반드시 국민의힘 한경호 후보를 승리하게 해주십시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