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로 행복을 전한 기부업체들..
［경상뉴스=박영환 대기자］경상남도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는 지난 5월 9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상남도 내 식품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식품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저소득가정 270세대에 ‘행복푸드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푸드박스를 제작할 수 있도록 기부한 업체는 퓨어플러스(경남 함양군 소재), 하삼동커피(경남 양산시 소재), 롯데칠성음료(경남 김해 소재) 세준(경남 양산 소재) 등 총 10개의 기업에서 식품류 (햇반, 생수, 과자, 음료, 배즙 등), 총 15품목을 기부하면서 ‘행복푸드박스’ 270상자를 제작 할 수 있었다.
또한 가정의달 행사를 위해 기부한 기업에서는 같은 목소리로 “가정의달 소외되는 계층 없이 모두 따뜻한 봄날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고 특히 퓨어플러스, 하삼동커피,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들은 “뜻깊은 행사에 동참 할 수 있어 행복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경남도내에 있는 어려운 계층들을 위해 더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