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_img
spot_img
Home경남종합경남 밀양시, 매월 10일 1회용품 ZERO-day로 지정

경남 밀양시, 매월 10일 1회용품 ZERO-day로 지정

▲밀양시 직원들이 시 청사에서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경상뉴스=이계원 선임기자]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매월 10일을 1회용품 ZERO-day로 지정하고 10일 시 청사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공공청사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청사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 본청 및 의회에 개인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해 텀블러 사용 유도에 힘쓰고 있다.

한편 자연보호 연맹 밀양시협의회(회장 류정범) 회원 60여 명도 이날 내이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도 펼쳤다.

양기규 환경관리과장은“1회용품 사용의 편리함을 버리고 인식을 전환해 다회용 사용 문화가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확산될 수 있도록 1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