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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5월 직원 소통의 날 및 공직자 안보 특강」 개최

▲고성군, ‘5월 직원 소통의 날 및 공직자 안보 특강’ 개최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7일 고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직원 소통의 날 및 공직자 안보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직원 소통의 날은 △업무 유공자에 대한 시상 △군수님 당부 말씀 △국외 배낭 연수 사례 발표 △공직자 안보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지난 1분기는 변화와 혁신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로 빛났다”라며,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최고 등급 선정,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에 3개 사업 반영 등 각종 분야에서 이뤄낸 성과를 거론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새로운 고성을 열어가는 직원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각종 공모사업과 지방재정 신속 집행, 국도비 및 군비 부진 사업을 점검하여 올해 목표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고성군, ‘5월 직원 소통의 날 및 공직자 안보 특강’ 개최

이후 직원 국외 배낭 연수 사례 발표 시간에는 고성군에 접목할 수 있는 선진 문화에 대한 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최대석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의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과 우리의 대응’이란 주제로 공직자의 안보관을 확립하는 특강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 소통의 날을 통해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공직자들의 소양을 높일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활기 넘치는 직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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