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시계방향 두번째)사천시장과 서천호(네 번째)국회의원이 기념 촬영한 모습
[경상뉴스=김영수 선임기자]경남 사천시는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도시로 새로운 도약을 이어가고 있다.
민선8기 동안 우주항공청 개청이라는 역사적인 성과를 이뤄낸 사천시는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세계와 경쟁하는 우주항공 선도도시’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우주항공 허브로의 성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취임사에서 “우주항공청 유치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도시를 넘어 세계와 경쟁하는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단순히 국가기관을 유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연구와 산업, 교육,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세계적 우주항공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우주항공청 시대, 새로운 성장의 전환점
지난 민선8기 가장 큰 성과는 단연 우주항공청 개청이다.
사천은 국내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지로 오랜 기간 축적된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우주항공청을 유치하며 대한민국 우주항공 정책의 중심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청렴 캠페인 펼치는 박동식 사천시장
이는 단순한 기관 이전이 아니라 국가 미래전략산업을 이끄는 핵심 거점도시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를 갖는다.
민선9기는 이러한 기반 위에서 우주항공청과 지역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정책과 산업, 연구개발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기업들이 국가 우주항공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으로 미래산업 선도
사천시는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민선9기 핵심 전략으로 추진한다.
우주항공복합도시는 연구기관과 기업, 교육시설, 주거공간이 함께 조성되는 미래형 산업도시다.
우주항공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을 집적화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해 우수 인재가 머물며 연구와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을 적극 추진하고, 국가 차원의 지원체계를 마련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로 산업 경쟁력 강화
우주항공청과 함께 민선9기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과제 가운데 하나는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다.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은 기업 지원과 기술개발, 인재 양성, 산업 육성 정책을 총괄하는 핵심 기관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등과 한마음 걷기대회 행사 모습
사천시는 우주항공청과 산업진흥원이 함께 자리 잡을 경우 정책과 산업이 긴밀하게 연계되는 국가 우주항공 클러스터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신규 기업 유치와 투자 확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미래 인재 양성,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
우주항공산업의 경쟁력은 결국 사람에서 시작된다.
사천시는 지역 대학과 협력해 미래 인재 양성에도 적극 나선다.
국립창원대학교 사천우주항공캠퍼스 설립과 경상국립대학교 사천캠퍼스를 중심으로 연구와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기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하며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기업이 성장하고 청년이 모이는 도시
민선9기는 우주항공산업을 지역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육성한다.
기업 유치와 투자 확대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산업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제1회 사천·남해·하동 한마음 생활체육대회 참가자들
우주항공 관련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하고,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기업이 성장하면 일자리가 늘고,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며, 인구와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민선9기의 비전이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향해
우주항공산업은 국가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산업이다.
사천시는 그 중심에서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가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항공기 제작과 정비, 우주기술 연구, 드론과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산업까지 연계한 미래산업 육성을 통해 세계와 경쟁하는 우주항공도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우주항공은 사천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우주항공청 개청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가고, 세계적인 우주항공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예산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한 박동식(우측 첫번째) 사천시장이 서천호(맞은편) 국회의원에게 사업설명 하는 모습
민선9기 사천시의 도전은 이제 시작이다.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중심을 넘어 세계와 경쟁하는 도시, 기업과 인재가 모이고 청년이 미래를 꿈꾸는 도시, 그리고 시민 모두가 성장의 결실을 함께 누리는 도시를 향한 새로운 여정이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