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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경남 남해군관광협의회, 5월의 남해「죽방렴·멸치쌈밥」추천

경남 남해군관광협의회, 5월의 남해「죽방렴·멸치쌈밥」추천

▲남해군관광협의회, 5월의 남해‘죽방렴·멸치쌈밥’추천

[경상뉴스=이경용 기자]경남 남해군관광협의회(회장 윤의엽)가 매달 남해의 숨은 매력을 소개하는 큐레이션 프로젝트 ‘이달의 남해’를 통해 5월 테마로 ‘원시어업 죽방렴’과 제철 수산물 ‘멸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해군관광협의회는 “만족할 줄 알고 사는 마을, ‘지족마을’에는 ‘손도’라 불리는 좁은 물길이 있다. 이곳은 진도 울돌목 다음으로 빠른 시속 13Km 이상의 거센 물살이 흐르는 곳이다. 지족마을 주민들은 이 거센 물길을 삶의 일부로 삼아 ‘원시어업 죽방렴’이라는 지혜를 만들어 냈다”고 설명했다.

죽방렴은 얕은 수심과 빠른 물살을 이용한 전통 어업 방식이다. V자 형태의 참나무를 박고 사이사이를 대나무로 엮어 발을 만든 뒤, 그 끝에 방통을 두어 고기를 유인한다. 기계나 강제성 없이 오직 물의 흐름과 때를 읽어 낚는 자연 친화적 어업이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그 가치를 인정받아 지족마을 죽방렴은 대한민국 명승 제71호, 국가무형문화재 제138-1호, 해양수산부 지정 국가중요어업유산 제3호로 지정됐다. 특히 지난 2025년에는 마침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되며 남해 바다와 인간이 오랜 시간 함께 만들어낸 값진 유산임을 세계에 증명했다.

▲남해군관광협의회, 5월의 남해‘죽방렴·멸치쌈밥’추천

이 죽방렴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수산물이 바로 5월의 주인공인 ‘멸치’이며, 봄철 남해 식재료를 가미해 그 맛과 영양을 극대화한 것이 바로 ‘멸치쌈밥’이다.

남해군관광협의회 윤의엽 회장은 “남해의 5월은 멸치의 계절”이라며 “전통 죽방렴에 든 싱싱한 멸치를 직접 맛보고 쌈밥과 젓갈로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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