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2026년 로컬푸드직매장 우수사례 공모전’우수상 수상
[경상뉴스=이경용 기자]경남 남해군 로컬푸드직매장이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고 농식품유통연구원이 주관한 ‘2026년 로컬푸드직매장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지난 23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로컬푸드직매장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와 먹거리 안전 및 생산자-소비자 상생, 직매장 운영혁신 등 우수한 성과를 낸 직매장을 발굴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해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올해 봄 대파 출하량 증가로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자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판매 지원에 나섰다. SNS 홍보와 회원 대상 문자 발송 등을 통해 소비를 촉진한 결과, 대파 10톤을 전량 완판하며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했다.
또한 올해 2월 말부터 지급된 기본소득과 연계한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면지역 주민들의 소비처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소비 활성화에도 힘썼다. 이와 함께 직매장 매출은 평일 기준 300만 원 수준에서 최대 1,200만 원까지 증가하며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에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홍정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농업인과 소비자, 관계자들이 함께 만들어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