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주) 마산지점, 추석맞이 성금 50만원 경남종합사회복지관 기탁
［경상뉴스=조정환 기자］한전MCS(주) 마산지점 임직원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은 후원금 500,000원을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고 22일 관계자가 밝혔다.
한전MCS(주) 마산지점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의 뜻을 모아 매년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이웃들이 따뜻하고 즐겁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정민화 관장은 “매년 성금을 모아 전달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행사에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오는 10월 1일 예정된 추석행사에서는 지역 내 저소득가구 약 500세대에 식료품을 지원할 예정이며, 한전MCS(주) 마산지점 임직원들도 행사에 참여해 직접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한전MCS(주) 마산지점은 평소에도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정기적인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