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_img
spot_img
Home정치/사회/경제정치최상화 사천시장 예비후보, 국토부 장관에『사천 우주항공 수도 완성』정책 제안

최상화 사천시장 예비후보, 국토부 장관에『사천 우주항공 수도 완성』정책 제안

▲최상화 사천시장 예비후보, 국토부 장관에 “사천 우주항공 수도 완성” 정책 제안

-김윤덕 장관 면담… 교통·산업 인프라 패키지 제안/우주항공선·대체공항·산단 도로망까지 핵심 인프라 직접 제안-

[경상뉴스=이경용 기자]최상화 더불어민주당 사천시장 예비후보가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사천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정책을 제안하며 본격적인 국가사업화 행보에 나섰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사천을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의 중심도시로 완성하기 위한 교통·산업·정주 인프라 구축 방안을 담은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이번 면담은 우주항공청 개청과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이미 진행된 상황에서 사천 발전을 국가 전략으로 끌어올리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날 제안은 단순 건의 수준을 넘어 사천의 산업 구조와 국가 균형발전 전략을 연결한 종합 구상이라는 평가다. 최 예비후보는 사천이 갖춘 우주항공 산업 기반 위에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를 결합해 완성형 산업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핵심 제안은 우주항공 산업과 직결되는 광역 교통망 구축이다. ‘우주항공선’ 신설과 ‘우주항공역’ 건립을 통해 사천을 전국 철도망과 연결하고 산업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체공항 건설 필요성도 함께 제시했다. 항공우주 산업의 특성상 물류와 인적 교류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공항 인프라 구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산업과 정주 기능을 함께 끌어올리는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도 주요 내용이다. 이는 청년 유입과 인구 구조 개선까지 염두에 둔 전략으로 사천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핵심 축으로 제시됐다.

특히 항공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산업화 도로망 구축을 통해 산단과 항만, 공항, 배후 도시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는 입체적 물류 체계를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기업 유치와 산업 확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반시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상화 사천시장(오른쪽) 예비후보가 김윤덕 국토부 장관과 정책 제안 담소를 나누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사천은 이미 우주항공청과 국가산단이라는 국가 핵심 인프라를 갖춘 도시”라며 “이제는 교통과 정주 여건을 완성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주항공 수도로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집권여당의 책임과 역량을 바탕으로 사천의 미래를 반드시 국가 전략으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윤덕 장관 역시 제안 취지에 공감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국토교통부 차원의 정책 검토 가능성이 열리면서 향후 국책사업 반영 여부에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만남은 지역 현안을 중앙정부 정책과 직접 연결한 사례로, 사천의 우주항공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지 주목된다.

관련기사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