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전경
– 11.20(목)~2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친환경․GAP인증품 전시․홍보 –
[경상뉴스=박영환 기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백운활, 이하 ‘경남농관원’)은 오는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창원특례시 컨벤션센터(CECO) 3층에서「국가인증 농식품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국가인증 농식품 홍보관」은 경상남도․창원특례시가 주최하는「2025년 경남 특산품 박람회」와 연계하여 국가에서 인증하는 △친환경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농산물우수관리(GAP) △술품질 △전통식품 등 국가인증 제도에 대해 소개하고, 인증농식품을 전시하여 소비자가 오감을 통해 인증농식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인증 농식품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관심 유도를 위해 시식 및 이벤트 행사도 마련된다. 친환경인증정보시스템에 접속하여 인증농식품 생산자 정보를 검색, 인증농식품 OX 퀴즈 이벤트 및 룰렛 돌리기가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인증 홍보품 및 기관 홍보용 키링을 증정한다.
홍보 행사 참여자는 ‘자연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선택 국가인증 농산물’ 홍보관을 배경으로 가족 등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고, 사람과 자연을 먼저 생각하는 인증농산물의 가치를 이해하고, 환경을 지키는 일에 동참하는 뜻깊은 하루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경남농관원 백운활 지원장은 “이런 행사가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국가인증 농식품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국가인증 농식품 홍보 및 소비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