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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경남연극인 페스티벌이

▲제14회 경남연극인 페스티벌이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밀양 아리나에서 펼쳐진다.-

[경상뉴스=김관수 기자]경남 밀양시와 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가 주최, 주관하는 경남연극인들의 축제 제14회 경남연극인 페스티벌이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밀양아리나에서 열린다.

경남연극인페스티벌은 13년의 역사의 경남연극인 화합의 장의 축제이다. 문화 자치의 시대에 맞는 지역문화 예술경쟁력 확보라는 책무를 다하기 위해 경남 연극인들이 화합을 기반으로 연극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새로운 연극 콘텐츠를 위한 지속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으며 연극인 뿐만 아닌 지역민들과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기도 하다.

경남연극의 미래를 가늠하고 독특한 연극브랜드를 만들고자 개최되는 경남연극페스티벌은 18일 오후 6시 30분 밀양아리나 꿈꾸는 극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레지던스 시민연극제 낭독공연 ‘시장육전’을 시작으로 경남연극베스트5 경연, 연극활력 워크숍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경남 극단들의 경연프로그램인 ‘경남연극베스트5 경연’의 참가작품으로는
창원예술극단 <늙은부부이야기> 10월 19일(토) 오후 7시 30분 스튜디오 극장 1
극단 예도 <어쩌다보니> 10월 20일(일) 오후 7시 30분 꿈꾸는 극장
극단 상상창꼬 <후에(AFTER)> 10월 21일(월) 오후 7시 30분 스튜디오 극장 1
극단 고도 <공원벤치가 견뎌야 하는 상실의 무게> 10월 23일(수) 오후 7시 30분 꿈꾸는 극장
극단 이루마 <흑백다방> 10월 24일(목) 오후 5시 스튜디오 극장1 순으로 본선 경연을 펼쳐진다.

경남연극베스트5 경연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얻는 연극인에게는 10월 24일 오후 7시 30분 폐막식에서 연출대상, 연기대상, 무대예술상이 시상된다. 그리고 경남연극 발전을 위해 유의미한 작업의 과정을 개척하고 인정받을 만한 성과를 이룬 연극인에게 매년 품격 있는 제5회 경남연극인 대상도 시상되어진다.

▲제14회 경남연극인 페스티벌이

이외에도 마임이스트 고재경과 계면아저씨로 유명한 버블아티스트 안동윤의 ‘방울방울 맺히는 물방울 마임’ 워크샵도 연극인과 지역민이 참여하여 친밀하게 연극을 접하고 체험하여 아이디어 생성부터 실현과정까지 무대화로 도출한다.

뒤이어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경남연극협회의 <레지던스프로그램>과 한국극작가협회의 <극작엑스포>도 밀양아리나에서 펼쳐져 깊어가는 가을, 밀양 아리나를 연극으로 물들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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