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 회 밀양대추축제 모습
[경상뉴스=이계원 기자]경남 밀양시 시장 ( ) 박일호 는 지난 10 22 23 월 일부터 일까지 단장면 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제 회13 7,000 밀양대추축제가 여 명의 관광객과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밀양대추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 민병용)주관으로 개최한 행사에 박일호 시장 정정규 ,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장병국 도의원 시의원 , 및 동밀양농협장, 산림조합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하여 밀양대추축제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추씨 멀리 뱉기 대추목걸이 , , 만들기 대추 정량달기, 대추 찰떡치기 체험 등 대추 관련 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투호던지기 , 전통민속놀이 체험 즉석 , , 노래자랑 축하 공연으로 맑고 청명한 가을의 정취를 마시며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또한 20여 개의 홍보 및 판매 부스에서 대추 및 표고버섯 밤, 등 임산물을 판매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단장면에서 대추축제가 3년 만에 개최되어 오랜만에 가족 친구 지인과 , , 함께 삼삼오오 모여 즐겁게 축제를 즐겼다.
특히 밀양 출신인 현영희 경남여고동창회장 외 회원 32명 단장면 자매, 결연도시인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박아영 동장 선성원 , 주민자치위원장외 4명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대추 구매 및 함께 축제를 관람하는 등 밀양의 자긍심 고취와 상호 우호 협력 강화로 대추 축제를 빛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축제장을 방문해 주신 시민 및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밀양 , 최초의 산림휴양시설인 도래재 자연휴양림 은빛 물결을 이루고 있는 사자평의 억새 얼음골 , , 케이블카 표충사 및 우리아이 마음숲 놀이터 등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시고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힐링해서 가시길 바라며 내년에도 , 밀양에서 다시 뵙기를 바란다 라“ 고 밝혔다.
※사진설명 지난 : 22~23 13 일간 개최한 제 회 밀양대추축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