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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인재육성기금」기탁

(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인재육성기금」기탁

▲갈화어촌계, 남해신협 임직원 일동
-갈화어촌계 300만 원/남해신협 임직원 일동 100만 원/채현배 회계사무소 200만 원/해사랑 전복마을 허경미・장용희 100만 원-

[경상뉴스=이경용 기자](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은 갈화어촌계에서 300만 원, 남해신협 임직원 일동이 100만 원, 채현배회계사무소에서 200만 원, 해사랑 전복마을 허경미・장용희 대표가 100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2월 29일 갈화어촌계에서 인재육성기금 300만 원을 기탁하였다.
강충길 어촌계장은 “새우 축제 판매장 수익금을 미래를 향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우리 남해 아이들이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힘껏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자 기탁한다.”고 밝혔다.
갈화어촌계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1,1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후학들에게 지속적으로 든든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날 남해신용협동조합 임직원 일동 대표로 송홍주 이사장이 군수실을 방문해 인재육성기금 100만 원을 기탁 하였다. 송홍주 이사장은 “남해신협의 모든 임직원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기금이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쓰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남해신용협동조합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1,000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을 후원하였다.

지난 12월 18일 채현배회계사무소에서 인재육성재단 기탁 계좌로 200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을 보내왔다. 채현배 회계사는 “학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재정적인 어려움 없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금을 전달한다.”고 전해왔다.

아울러, 지난 12월 22일 미조면에서 ‘해사랑 전복마을과 사랑해 펜션’을 운영하는 허경미・장용희 부부가 인재육성기금 계좌로 100만 원의 기금을 보내왔다. 부부는 “남해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얻은 수익의 일부를 매년 인재육성기금과 이웃돕기성금으로 나누며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부부는 1991년 남해군으로 이주해 대가족을 이루고 정착했으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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